프렉스에어코리아(대표이사 서성복)가 성실한 납세를 통해 사회적 의무를 다하며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프렉스에어코리아는 지난 4일 열린 ‘제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회사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기 몫의 세금을 성실히 내면서 국가 재정 건정성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앞장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영래 재무담당 임원은 “기업의 당연한 의무인 성실한 납세로 상까지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당한 이윤 창출은 물론 좋은 일자리 만들기와 사회공헌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렉스에어코리아는 세계 3대 산업가스 및 화학회사인 미국 프렉스에어의 한국법인으로 지난 1975년에 설립, 반도체, LCD, 자동차 등 모든 산업에 사용되는 가스, 설비, 기술용역을 공급하며 국내 산업발전에 묵묵히 기여해왔다.
특히 국내 제조업 발전을 위해 플랜트 신설·증설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서성복 대표이사는 무려 3억달러(3,215억원)에 달하는 투자액을 유치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