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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13 14: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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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산업가스가 지난 8일 ‘제105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진행한 사회공헌행사에 김형태 대성산업가스 사장(中)과 국제결혼이민여성과 자녀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진전되면서, 이제 피부색이 다르거나 출신국이 다른 다문화 가정 출신 아동이나 청년, 심지어 군대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결혼이민자는 14만명으로 전체 국내거주 외국인의 10.2%를 차지하며, 이 중 86.4%가 여성이다.

이러한 시대 흐름에 맞춰 대성산업가스가 최근 국제결혼이민여성 사회공헌을 벌여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모범적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성산업가스㈜(대표 김형태)는 지난 8일 ‘제105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국제결혼이민여성들을 위한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

대성산업가스는 서울 구로구 소재 화원종합사회복지관(관장 민경설)을 이용하고 있는 중국, 몽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지에서 시집온 국제결혼이민여성 30여명과 자녀 50여명을 신도림동 디큐브시티에 초청, 인기 캐릭터 유료 놀이시설을 이용케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했다.

이날 행사는 대성산업가스가 세계 여성의 날에 대한 의미를 국제결혼이민여성과 함께 기념코자 국제결혼이민여성의 요구와 눈높이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 계획을 기획해 진행하게 됐다.

특히 자녀가 있는 국제결혼이민여성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자녀들과 함께 재미있고 신나게 놀 수 있는 것이기에 이번 행사는 더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된 3명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다둥이 엄마인 우즈베키스탄 출신 요드고라씨는 "세계 여성의 날이 105년이나 됐다는 것도 처음 알아서 좋았고, 아이가 3명이라 여행이나 문화생활하기도 정말로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데, 이렇게 놀이시설에 초청을 받게돼 아이들과 정말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성산업가스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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