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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10 16: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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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 바르자니총리와 최규선회장.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 바르자니총리와 최규선회장

이라크 석유광구 추가지분 확보를 추진하고 있는 유아이에너지 최규선 회장이 지난 10월21일 이라크 현지에서 쿠르드 자치정부의 최고지도자인 네차르반 바르자니((Nechirvan Barzani) 총리와 단독 회동을 가졌다.

지난달 27일 회사 관계자는 “최규선 회장이 바르자니 총리와의 단독으로 만나 유아이에너지가 진행하고 있는 이라크 사업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을 했다” 면서 “특히 현대피앤씨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석유광구 추가지분 확보, 이라크재건사업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최규선 회장은 “이번 바르자니 총리와의 단독 면담은 진지하고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며 "유아이에너지에 대한 이라크 쿠르드 정부의 변함 없는 관심과 협력관계를 확인하는 동시에 추가지분 확보와 이라크 재건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보장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라크 쿠르드 정부측은 바르자니 총리 외에 아쉬티 하우라미(Dr.Ashti Hawrami) 석유부장관,할라 무스타파(Hala Mustafa) 외무부 장관 등이 배석했다.

유아이에너지 관계자는 “쿠르드자치정부 조각이 완료되는 11월초 최 회장이 다시 이라크 현지로 떠나 현대피앤씨의 석유광구 지분 확보문제를 최종 매듭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87년 설립된 유아이에너지는 2006년 12월 제2 창업을 선포 후, 자원.광물 개발, 발전설비 제공 및 의료기기 공급 등을 주력사업으로 선정했다.

현재 (주)유아이에너지가 미래 주력사업으로 사운을 걸고 전력 투구하고 있는 해외 자원개발 분야 에서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미국 멕시코만의 6개 광구에 대한 유전 개발은 2007년 말부터 투자수익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해외자원 개발의 기회의 땅이라 불리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등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사업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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