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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19 17: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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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호 지능형전력망협회 부회장(左 다섯번째)과 표준특허센터 관계자들이 ‘표준특허 창출 지원사업’ 착수회의에서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앞으로 개발되는 스마트그리드 국제표준이 표준특허로 등록돼 세계 시장에서 우리나라 기술의 지적재산권이 확보되고, 관련 기업의 실제적인 경쟁력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지능형전력망협회는 19일(화) 특허정보진흥센터에서 2013년도 ‘표준특허 창출 지원사업’ 착수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표준특허 창출 지원사업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표준특허센터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써, 국제표준 획득을 목적으로 R&D과제를 수행하는 기업, 대학, 연구소 등과 연계해 표준특허 중심의 연구개발을 지원해 고부가가치 표준특허 창출을 촉진시키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지능형전력망협회는 이 사업에 참여해 스마트그리드 요소기술인 FACTS(유연송전시스템)와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관리 기술의 국제표준 선점 및 표준특허확보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협회는 이번 표준특허 창출을 위해 관련 분야의 핵심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하여 기술 및 표준개발을 주도하고, 도출된 분석결과를 스마트그리드 관련 중소·중견기업에 제공하게 된다.

이에 따라 표준특허센터는 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국제표준안 개발사업과 연계해 현재 개발되고 있는 표준에 요소기술의 특허가 반영 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 할 계획이다.

문호 지능형전력망협회 부회장은 “스마트그리드 분야는 표준특허 대응력이 취약한 중소?중견기업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어, 이번 사업이 국내 스마트그리드 산업계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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