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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20 09: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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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조성과 미래 핵심에너지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2013년 주택지원사업을 3월25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택지원사업’이란, 정부에서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주택 그린홈(Green home) 100만호 보급을 목표로 태양광, 태양열 등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주택에 설치한 건물주에 대해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2020년까지 5,000가구에 그린홈을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는 총 360여 가구에 4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부산시 소재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한 일반·공동주택의 건물주로, 에너지원 및 설치규모에 따라 110만원에서 360만원까지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은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을 선정·계약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적정여부 확인 △시비보조금 지원 신청 △주택별 설비 설치 △에너지관리공단의 설치확인 후 보조금 지원 등의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3월 25일부터 이며 부산시청 신성장산업과(16층)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가 건축주들에게는 본인 부담금을 최소화하면서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주택구조에 적합한 설비의 종류를 선택하여,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선정한 전문기업과 계약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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