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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20 14: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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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oshape의 이모션 프로세싱 유닛(EPU) 로봇.

인공지능 기기 및 기술에서의 중요한 발전을 보여주는 제1세대 프로세서 원형 개발이 이뤄졌다.

인공지능 디바이스와 기술 개발 기업인 Emoshape는 디지털 신호 처리 제1세대 이모션 프로세싱 유닛(EPU)의 프로토타입 생산에 들어갔다고 20일 발표했다.

Emoshape는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EPU 생산을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PU는 사람과 다른 장치들이 어떻게 소통하는 지를 가르쳐주는데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향후 Emoshape는 EPU외에도 강력하면서도 사용하기 쉬운 멀티미디어 감정 기술 개발 및 연구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패트릭 레비 로젠탈 Emoshape 대표는 “Emoshape 프로세서의 혁신은 ‘계산적 감정 신경 주파수 구조’와 감정 프로필 그래프(EPG) 계산 기능을 포함한다”며, “EPU는 인공지능 기술에 새로운 도약이 될 것이며, 스마트폰, 장난감, 로봇, 안드로이드, 컴퓨터 및 의료, 바이오메트릭, 재무, 국방 및 광고 등에서 활용되는 주요 전자기기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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