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크 해설사들이 위촉장 수여식을 통해 소속감과 자부심을 한단계 높이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드림파크문화재단이 지난 20일 공사·재단 관계자 및 해설사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파크 ‘해설사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립지공사에 따르면 드림파크의 세계 명소화 및 다시 찾고 싶은 드림파크를 만들기 위해 해설사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난해 11월19일 교육수료를 한 바 있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은 수료자들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 동기부여 및 활동을 활성화시키시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위촉된 드림파크 해설사들은 오는 2015년 3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활동기간 중 충분한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전문가 초빙교육과 현장조사,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화수 청정매립지조성본부장은 “드림파크 해설사 1기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최고의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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