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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22 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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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현 화학연구원 원장(左)과 이철 울산대 총장이 협약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

한국화학연구원(원장 김재현)과 울산대학교(총장 이철)가 우리나라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할 미래 과학기술 인력 양성에 함께 나선다.

양 기관은 22일 울산대에서 ‘학·연(學硏) 협동연구 석·박사 과정’을 신설 운영하는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력교류와 더불어 첨단 연구장비 및 인프라를 상호 연계하고, 화학연 울산 그린정밀화학연구센터에서 주 3일 연구연수 및 학위논문의 공동지도를 실시하는 석박사 과정이 운영될 계획이다.

김재현 원장은 “국가 과학기술 정책에 부응하는 미래 화학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이 울산 화학의 날을 맞이하여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화학연구원과 울산대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국가 화학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조하는 기반기술 개발에 필수적인 우수 R&D 전문인력 배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화학연구원은 국내유일의 화학분야 국책 연구기관으로서 울산지역에 2012년 3월 그린정밀화학연구센터를 개소하여 국내 정밀화학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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