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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22 15: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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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농업기술로는 처음으로 카타르에 식물공장수출을 앞두고 있는 경기도가 에너지관리공단과 최적의 식물공장 모델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합의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22일 경기도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 수요 감축과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 추진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카타르 식물공장 수출에 필요한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연구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체결된 것이다.

양측은 서로 보유하고 있는 업무 자원과, 연구노하우를 활용하고 이밖에도 태양광, 태양열, 수소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 에너지 진단과 자금지원, 에너지 기기 효율 향상 등 에너지 수요 감축, 고효율 에너지기기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육성과 수출 산업화 지원 등에도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같은 양의 에너지라도 융합적으로 더 효율적으로 사용해 더 큰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더 풍요롭고 더 효율적인 미래 에너지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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