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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25 18: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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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가 제품 개발비 지원을 통해 녹색에너지기업의 기술력 제고와 매출 증대를 모색한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는 지난 22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46건의 과제를 심사한 결과, 아이투엘 제품 등 총 18건에 대해 개발기술 상품화 촉진을 위한 시제품 개발비로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녹색에너지기업의 기술력 제고와 매출 증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태양광,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LED조명, 히트펌프 등의 에너지 고효율화 유관 기술을 가진 도내 중소제조업을 대상으로 과제를 공모해, 우수 과제에 대해 총 4개월간 시제품 제작비용의 70%를 1,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한성기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적극 유도하고, 도내 기업의 우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시제품 제작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는 이번 1차 공모에 이어, 오는 6월 3일부터 21일까지 2차 공고를 시행해 과제를 접수할 예정이다. 2차 공모에 선정되는 과제도 동일한 지원을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reen-all.gg.go.kr)를 참조하거나 경기도 에너지산업과(031-8008-4841), 경기테크노파크 녹색성장지원팀(031-500-30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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