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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25 18: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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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한국서부발전과 한국남동발전이 선정됐다.

시는 평가위원회를 25일 개최한 결과, 태양광과 연료전지 분야는 한국서부발전이, 소수력은 한국남동발전이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복합단지 사업은 광주 1, 2하수처리장의 시설물과 부지 위에 △태양광 7MW △연료전지 40MW △소수력 0.05MW 등 신재생에너지 약 50MW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복합단지가 계획대로 조성되면 광주시 10만 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가 된다.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과 지난 1월에 시장 주재로 보고회를 개최하고, TF팀을 구성해 추진전략을 마련했으며, 3월 21일까지 제안공모를 접수받아, 25일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시는 앞으로 이들 2곳과 현안문제를 협상하고 합의점에 도달하게 되면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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