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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26 17: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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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서비스로봇 전문기업 퓨처로봇이 해외 전시회에서 수출 계약을 성사하는 등 참여 기업으로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퓨처로봇(대표 송세경)이 지난 3월19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서비스로봇 전시회 ‘2013 INNO ROBO’에 참가해 7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26일 밝혔다.

퓨쳐로봇 송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계약서를 들고 직접 바이어들과 상담하고 계약을 이뤄내는 열의를 보였다.

이번 계약을 통해 퓨처로봇은 인간의 감정과 제스처를 표현하고 한, 영, 중, 일 등 다국어가 가능한 안내서비스로봇 ‘FURO-K와 FURO-S’ 20대, 70만 달러를 영국, 네덜란드, 아랍, 러시아 등 7개국에 수출한다.

박수영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서비스로봇이 해외시장에 수출하는 극히 드문 경우로 우리나라의 로봇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해외수출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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