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울산지역 석유 및 석유화학 업계의 수출증진과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해 오는 6월 5일 ~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2013년 제14회 아시아 오일 & 가스 전시회(OGA2013)’에 국내 유망 중소업체 6개사를 파견한다.
참가 접수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http://ulsan.kita.net)가 오는 3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받고 선착순 마감한다.
주요 참가품목은 석유, 석유화학 가스 제품 관련 설비, 수자원 및 재생 에너지 관련, 건설 및 전기 제품 등이다.
참가 업체에는 부스 임차비, 장치비, 운송비, 통역비 등 전시회 참가에 따른 제반 비용 대부분이 지원되어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이 전시회는 2011년 기준 호주, EU 영국, 미국 등 총 45개국 1,560여 개 회사가 참가하였고, 68개국 2만 705명의 바이어가 참관하는 등 오일 & 가스 관련 아시아 최고의 전시회이다.
올해 전시회는 예상 참가업체 수가 50개국 1,500개, 예상 방문객은 2만 1,0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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