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기술 리더 포럼’에 참석한 이기섭 KEIT 원장(左 7번쨰)과 오피니언 리더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우리나라 산업기술 분야 산·학·연을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R&D를 통한 창조경제의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산업기술 연구개발 사업 기획·평가·관리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27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산업기술 리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섭 원장, 나경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김흥남 ETRI 원장, 박선순 우수기술연구센터(ATC) 협회 회장, 이건우 한국기계학회 회장, 김현주 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13년 산업기술 R&D 시행계획’을 중심으로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기섭 원장은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R&D를 통해 창조적 생태계를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성장동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며, “분기별 1회 포럼을 개최하여 산·학·연 대표 리더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적 산업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