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3-27 17:07:04
기사수정

포항시(시장 박승호)가 공공시설 신재생에너지 보급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올해 6억원의 예산을 투입, 남구보건소 77KW급, 농업기술센터에 40K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다.

오는 6월말에 117KW급 태양광발전시설이 준공되면 연간 158MW의 전기를 생산해 자체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는 44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이며 시설 규모로 연간 1,600만원의 전기료 절감과 더불어 67톤의 온실가스 절감효과도 기대된다.

지금까지 포항시가 공공기관에 보급한 신재생에너지 시설은 태양광 발전시설 5개소 352KW, 태양열 9개소 1,745㎡, 지열 1개소 285KW로 지금까지 총 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김동욱 신재생에너지팀장은 “2020년까지 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 공공기관에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매년 국비 지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발굴해 ‘그린도시 포항 만들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34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