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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27 22: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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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직 장관(사진 右)과 마이클 슈스 지멘스 에너지부문 총괄사장이 투자협력 MOU를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지멘스가 국내 발전 엔지니어링 분야 투자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상직 장관, 마이클 슈스(Michael Suess) 지멘스 에너지부문 총괄사장, 김종갑 한국 지멘스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지멘스(Siemens)와 발전 엔지니어링 분야 투자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인 지멘스의 국내 발전 엔지니어링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의사 표명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윤 장관은 “이번 MOU체결로 투자가 이뤄질 경우, 한국에는 양질의 일자리가 다수 창출되고, 지멘스는 아시아 발전시장의 성장과 함께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되는 윈윈의 투자협력이 이루어 질 것”이라 강조했다.

마이클 슈스 사장은 “지멘스는 이미 국내 업체들과 공동으로 국내외 발전소 건설에 함께 참여해 오고 있다”며, “이번 발전 솔루션 사업 투자를 통해 한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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