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4-02 16:44:50
기사수정

경북테크노파크가 침체된 태양광 산업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나섰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는 오는 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태양광기업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TP, 한국무역협회, 엑스코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태양광산업 관련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지역 내 태양광 기업 유망상품의 신시장 개척 및 수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독일의 솔라월드(Solar World), 태양전지 세계 1위 기업인 중국의 광저우 류싱 테크날로지 디벨롭먼트(Guangzhou Ruxing Technology Development) 등 총 9개국 24개사 32명의 바이어가 참가한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경북TP는 대경광역경제권선도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대경권그린에너지기업 사업화촉진사업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주)산코코리아 △(주)에스테크 △(주)현창네오텍 △(주)씨티씨 △(주)이프리시스템 △(주)벤토에너텍 △(주)코빅 △(주)에비수 산업 △(주)에타 등 해외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견·중소기업들에게 해외수출 판로 개척과 돌파구 마련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해외 유수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해외 거래선 확보 및 수출확대 기회를 제공해 침체된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수출상담회가 국내 그린에너지 기업과 글로벌 플레이어와의 네트워킹 강화로 국내 우수기업의 기술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35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