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4-04 08:53:09
기사수정

미국 토목합성재료 시장이 수송 인프라 산업과 건축 시장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 따라 성장할 전망이다.

The Freedonia Group은 최근 ‘미국의 토목합성재료 시장(Geosynthetics)’ 보고서를 발행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토목합성재료(Geosynthetics) 수요는 2017년까지 연평균 6.5% 증가해 13억 평방야드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부가가치 선박 제품의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매출은 연간 6.5% 정도 성장해 2017년에는 29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같은 시장 성장은 토목합성재료가 높은 범용성 때문에 다양한 곳에 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송 인프라 산업 및 건축 시장에서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는 점을 들 수 있다.

거시경제 환경의 호전과 건축물 및 도로를 비롯한 건설 지출 증가도 시장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에는 지오텍스타일(geotextile:토질 안정용 섬유)이 전체 수요의 70%를 차지하면서 최대 부문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건축 및 수송 인프라 시장은 2012년 전체 수요의 60%를 차지했다. 기존에는 건축 시장이 최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2007년에 시작된 불경기의 영향으로 급락했다. 보고서는 향후 건축 시장이 빠르게 회복될 것이며 수송 인프라 시장에서는 고속도로가 기존 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35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