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4-05 18:30:31
기사수정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자동차와 전자제품 및 터치스크린 등 다양한 도구에 이용되는 핵심 원자재인 텅스텐의 중국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올해 텅스텐 중국 소비량이 전년대비 18% 증가한 3만7,987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유럽의 금융위기와 같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중국 텅스텐 소비량은 2011년 대비 21% 하락한 32,082톤을 기록했다.

세계경제 회복에 대함 기대감으로 내년도까지 텅스텐 소비량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올해 소비량은 3만7,987톤, 2014년에는 3만9,745톤에 이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중국 내 텅스텐 정광가격은 2012년 톤당 11만9,000위안에서 3% 상승한 톤당 12만3,000위안(1만9,621달러)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2014년은 2% 추가 상승한 톤당 12만5,000만위안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텅스텐은 희토류와 함께 전략광물로 분류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36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