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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08 15: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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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능형 조명 플랫폼.

세계 전자 산업을 이끄는 삼성전자, LG전자, GE, 필립스 등이 참여해 지능형 LED 조명시스템 국제표준화를 위한 논의의 자리가 마련된다.

기술표준원은 조명제품과 관련부품에 관한 국제표준을 관장하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산하 조명 기술위원회(TC 34)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4월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 GE, 네덜란드 필립스, 독일 오스람, 일본 파나소닉, 도시바, 영국의 Thorn 및 한국의 삼성전자, LG전자 등 16개국 70여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IEC 조명 기술위원회는 램프, 등기구 등 조명과 관련한 국제표준을 다루는 회의로 한국은 LED 국제표준화에 중점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이 주도하는 LED 조명 국제표준화는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재 LED 램프류(컨버터외장형) 안전표준과 성능표준 및 관련 부품 6종과 지능형 조명 시스템 국제표준화가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서울회의에서 한국은 지능형 LED 조명시스템, 센서등기구 2종을 신규 제안하고, 지능형 LED 조명시스템을 전담할 표준화 작업반 신설을 제안할 계획이다.

지능형 조명시스템은 기존 조명기기에 IT기술을 융합한 기술로 한국이 2011년도부터 국제표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했고, 이번 회의에서 지능형조명시스템 일반요구사항을 IEC 국제표준으로 공식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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