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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09 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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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자동차부품 6개 기업이 브라질 전시회에서 기술력을 선보이며, 중남미 시장 개척에 나선다.

울산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3 상파울루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 6개 기업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파견되는 기업은 진흥공업(주), 한라INC(주), (주)한텍테크놀로지, 롤이엔지, (주)한국몰드, (주)금호 등이다.

울산시는 이들 참여 기업에게 부스 임차료, 장치비, 운송료, 통역비를 지원한다.

홀수 연도에 격년으로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중남미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와 더불어 2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로 규모면에서는 중남미 최대의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브라질에 대한 울산의 주요 수출 품목이 자동차 부품인 만큼 이번 전시회를 기회로 우리 기업들의 집중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중남미 시장 판로개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브라질은 세계 500대 기업 중 450개 이상의 기업이 브라질에 현지 투자를 하고 있거나 사무실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다국적 기업의 시장 지배력이 높고, 삼성, LG, 현대의 현지 진출로 한국제품에 대한 인지도도 높은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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