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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10 1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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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역 내 주력산업인 초정밀융합부품, 산업섬유소재, 바이오헬스, 금형열처리, 영상콘텐츠산업 등 5개 산업을 R&D역량강화 및 기업활동 촉진을 위한 사업을 통해 新지역 특화산업으로 적극 육성한다고 밝혔다.

‘신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은 시·도별로 고용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큰 지역의 고유한 산업자원 및 역량을 5개 분야로 선정, 2015년까지 3년간 기술개발 및 사업화, 인력양성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창조경제를 위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집중 시행되는 사업이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효과적인 신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산업별 성과분석, 수요조사 그리고 기업특성조사를 실시해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신지역특화산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도권을 제외한 13개 시·도의 ‘신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계획에 대한 공개평가를 통해 순위를 결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2013년부터 3년간 국비를 차등 지원하고 있다.

부산시는 2013년 신지역특화산업 육성계획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올해 국비 125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시비를 포함한 179억원을 투입해 특화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신지역특화산업은 고용창출을 기반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지역경제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고 부산형 창조경제 육성전략으로 지역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 “신지역특화산업 추진을 위한 기업수요조사 결과 부산소재 100여 개 기업, 9개 대학교,13개 연구소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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