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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10 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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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장이 직접 수해복구현장을 방문하며 올 여름 태풍 및 호우피해를 준비하고 있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10일 남상호 방재청장이 전북 정읍지역의 망제지구 수해복구사업장을 방문해 우기대비 공정관리 및 공사장 품질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망제지구 복구현장은 지난해 태풍 ‘볼라벤·덴빈’의 영향으로 저지대 주택가 및 산업단지 내 공장들이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이번 수해복구사업으로 83억원이 투입됐으며 망제지구 저지대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유입관로를 설치하고 있다.

복구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침수피해를 겪던 망제동 주택 281동, 공장 12개업체, 농경지 327ha가 침수피해 위험으로부터 해소될 것으로 방재청은 내다보고 있다.

남상호 방재청장은 “수해복구사업은 최우선적으로 피해재발 방지에 있는 만큼, 우기 전까지 펌프장이 가동돼 국민 행복을 위한 복구사업이 될 수 있도록 우기 전 사업마무리를 하라”며 “여름철 호우 및 태풍 내습에 대비하는 한편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부실시공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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