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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11 19: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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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균 LS산전 부회장(右 세번째)이 11일, ‘하노버 메쎄 2013’에 참가해 LS산전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LS산전(대표 구자균 부회장)이 자사의 전력·자동화·그린 비즈니스 분야 통합 솔루션기술을 해외에서 뽐냈다.

LS산전은 4월8일부터 12일까지 독일 하노버(Hannover)에서 열리는 ‘하노버메쎄 201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LS산전은 ‘Global Leader in Green Business’라는 슬로건 아래 총 13부스(1,117㎡) 규모로 전시관을 마련, 스마트그리드를 중심으로 전력 송배전에서 산업 현장의 에너지 효율을 돕는 자동화 분야까지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기업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라크·불가리아 등 해외 시장에서 거둔 레퍼런스와 이에 적용된 전력 및 태양광 솔루션을 연계해, 제품군 전시보다는 LS산전이 지닌 기술력을 이미지 형식으로 전달해 전시회 메인 테마인 ‘Integrated Industry(통합된 산업)’의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

전력기기 부문에서는 저압 Susol 배선용 차단기, Metasol 가조정형 배선용 차단기, RMU(Ring Main Unit ; 부하 및 변압기 보호기능과 차단기능을 포함하는 수배전기기) 등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자동화 사업부문에서는 PLC·HMI·인버터 등 자동화 솔루션이 각 산업현장에서 통합적으로 기능하는 역할을 적용한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이미지와 실제 제품을 구현했다.

스마트그리드 사업 관련해서는, 태양광 모듈, 태양광 인버터, 스마트 미터, IHD(In Home Display) 등 태양광 기술부터 전기차 솔루션까지 연결되는 체험존을 구성해 해외 바이어 등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2011년 이후 글로벌 지식정보 기업인 톰슨로이터로부터 2년 연속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선정된 사실을 적극 홍보해 한국을 대표하는 그린 비즈니스 혁신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전시회장을 방문한 구자균 부회장은 “전시회를 통해 LS산전의 그린 비즈니스 기술력이 ABB, 슈나이더 등 글로벌 선진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해외 고객들에게도 관련 분야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심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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