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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15 11: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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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진(사진) 신임 한국광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광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통해 광산업진흥회의 역할과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재형)는 지난 9일 한국광산업진흥회 3층 회의실에서 조용진 신임 상근부회장이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용진 신임 상근부회장은 지난 2월 상근임원후보자 공모와 후보추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4일 개최된 2013년도 제1차 이사회에서 선임·의결됐다.

조용진 신임 상근부회장은 지난 1977년 광주광역시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공보관, 환경녹지국장, 자치행정국장, 기획관리실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또한 광역위생매립장, 상무소각장, 음식물자원화시설, 무등산 증심사지구 환경복원사업 등 굵직한 시 현안사업을 해결하는 집단민원 해결사로 정평이 나 있어 광주지역 경제상황에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중앙부처 및 지자체, 산업체와의 두터운 인맥으로 광산업 육성정책 마련과 여론을 수렴하는 가교역할을 잘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용진 신임 상근부회장은 취임사에서 “광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중앙정부와의 단계별 지원책을 강구하고, 한국광산업진흥회의 역할 및 역량을 확대하겠다”며 “조직력 강화 및 경영여건 개선에 주안점을 둬 광산업 육성 및 진흥의 중핵기관으로서 국내 광산업체를 대표하는 사업자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유기적인 연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클러스터로 구축된 광주를 중심으로 타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광산업의 선순환 구조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며 “2013년까지 회원사를 300개사로 확대하고 올해안으로 서울경인지역사무소 개소에도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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