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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17 14: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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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기 초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사진)이 17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최문기 장관은 취임사에서 재임기간 동안 △창조경제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과 ICT 기술역량 고도화 △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에 기초한 융합 활성화로 새로운 성장기회와 일자리 창출 △ 부처간 협력과 민관 공동노력으로 새로운 창업 생태계 조성 △ 국민 모두가 정보통신의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는 정보통신 최강국 건설 △ 우편사업의 내실 있는 성장과 금융사업의 경쟁력 강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관련 국제적 협력 강화 등에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장관은 “부내 융합과 더불어, 과학과 ICT 관련 유관기관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여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출연연구소간에는 칸막이 없이 협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를 강구하겠다”며 “상호 화합과 배려를 통해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취임식 이후,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이 ‘자원이 없는 나라의 국가 경영 창조경제’, 오세정 기초과학연구원장이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과학 기술’을 주제로 미래부 전 직원 대상으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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