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문화교실의 사진반 수강생들이 전시회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립지관리공사가 시행하는 시민문화교실의 사진반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며 수료생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매립지관리공사는 4월15일부터 21일까지 드림파크문화재단 내 시민문화교실 특설 전시장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 사진 저녁반 수료생들의 2기 수료를 기념해 ‘빛’을 주제로한 15개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전시회에 참가한 수료생들은 대부분 직장인들로 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에서 운영하는 사진교실 저녁반을 6개월 과정으로 수료했다.

지난해 9월 개관한 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은 사진교실과 꽃누르미교실을 시작으로 현재 3기 수강생들을 맞이한 사진교실 주간반·저녁반, 꽃누르미 교실을 운영 중이며 풍물교실, 홈패션&리폼교실, 대금교실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