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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18 08: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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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 현장 안전담당 직원에 대한 소방안전체험교육이 실시돼 실제 상황발생시 빠른 대처와 재난방재 역량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소방방재청 중앙소방학교(학교장 류해운)는 18일부터 19일까지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수원, 아산공장) 환경안전팀 사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체험에서는 생활주변 안전사고 발생시 조치할 수 있는 화재안전교육 및 소방차량 방수훈련, 농연훈련장탈출, 지하층 화재발생 시 진압요령 등을 중앙소방학교의 전문교관들의 시범을 통해 배우게 된다.

반도체 안전관리 부서원들에 대한 화재 및 불산 누출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을 체험 위주의 현장교육으로 익히며, 실제 화재 현장을 가상한 현장 체험을 통해 환경안전팀 직원들은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관리역량을 강화함으로서 재난방재에 한층 앞장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앙소방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국민 대상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운영해 소방안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안전관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풍토 조성에 이바지하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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