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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18 17: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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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노사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혁신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약속하며 향후 노사관계에 긍정적 변화의 물꼬를 트게 됐다.

경북TP는 오는 22일 경북TP 2층 세미나실에서 노사 신뢰 및 협력을 위한 단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단체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노동조합 공식 인정 △비정규직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적용 및 정규직화제도 마련 △중식비지원, 직원상해보험가입 등 직원 복지제도 개선 △산전산후 휴가, 유산휴가 등 여성 및 모성보호에 관한 조항 등이 포함된다.

지난 2012년 4월에 출범한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경북TP 지부는 지난 1년간 경북TP의 전반적인 현안에 대해 14차례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합리적인 노사 상생의 길을 모색해 왔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재단 발전을 위해 협력과 양보의 정신을 발휘한 노조 집행부와 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전국 최고의 테크노파크가 될 수 있도록 노사 모두가 노력해 나아가자”고 밝혔다.

경북TP 노사는 앞으로도 협력적인 노사관계유지 및 신뢰와 소통의 노사문화 창출을 통해 경북지역산업육성의 중추기관으로 우뚝 서고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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