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4-19 08:54:55
기사수정

▲ 유진로봇의 최근 3년 간의 경영실적(단위 : 억원, %) .

유진로봇의 매출이 지난해 유럽의 금융위기와 함께 찾아온 세계경제 불황의 여파로 감소했다.

청소로봇 등 서비스 로봇 전문생산기업 유진로봇(대표 신경철)은 지난해 전년 대비 3.1% 감소한 23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8억, 33억 손실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됐다.

이와 같은 실적에 대해 유진로봇은 주요 수출처인 유럽의 경기불안에 따른 수출감소와 유·무형자산 손상차손 발생 등 비현금성 비용발생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로봇 아이클레보 출시 후 유진로봇은 2011년까지 2년 연속 지능형 서비스 로봇의 매출의 증가를 기록했다. 올해는 세계 경기 회복과 함께 ‘이노로봇’ 등 해외 전시회에서의 호평을 바탕으로 매출 성장세가 점쳐지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385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