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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19 0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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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의 선도산업으로 육성되고 있는 첨단융합소재산업의 생태계 조성과 성공 모델 발굴을 위한 토론이 진행된다.

경북테크노파크는(원장 장래웅)는 19일 호텔 인터불고엑스코에서 ‘대경권 첨단융합소재 생태계활성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첨단융합소재산업은 하이테크섬유소재산업과 첨단금속·세라믹소재산업으로 구성돼 고부가가치소재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산업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선도산업으로 지정·육성되고 있다.

제조업의 발전의 근간이 되는 소재산업의 융·복합화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산업, 첨단의료산업, 로봇산업 등 타 산업분야와의 연계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前 국가과학기술위원장인 김도연 前단장이 ‘소재산업의 중요성과 나아갈 방향’을 산업연구원의 장재홍선임연구위원이 ‘소재산업 생태계조성의 경제적 의의와 추진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오롱FM, 포스코, LG이노텍 등 역내 주요 소재기업을 초청해 초청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첨단융합소재산업관련 대·중소기업이 서로를 이해하고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최근 소재산업육성의 중요방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에 협력체제 구축과, 연구개발 기능과 구매를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부품의 수요처인 대기업과 공급자인 중소기업이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소재산업의 안정적인 발전과 지속적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의 첨단융합소재산업이 보다 더 발전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도 산학연관 및 대-중소기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안정적인 산업생태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향후 다양한 여론수렴 과정과 통합기획을 통해 지역 첨단융합소재산업의 경쟁력우위 확보 및 지속가능한 사업 발굴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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