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11-15 23:30:53
기사수정

석유공사가 KHPE와 공동으로 진행한 원유펌프 냉각기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지난 12일 경기도 안양 본사에서 국내 냉각기 제조업체 KHPE(대표 곽병영)와 원유저장공동의 원유펌프 냉각기 국산화성공 기념식을 갖고 기술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KHPE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원유펌프 냉각기 국산화는 석유공사 여수기지 저장공동의 출하작업 중 원유펌프의 온도상승으로 출하작업차질을 방지토록 하는 냉각장치를 설치하는 것이다.

석유공사와 KPHE는 공동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외산 냉각기의 철저한 기술분석과 국산화 실패요인 사전제거 등 지난 8개월간 연구에 매진했다.

석유공사의 관계자는 “원유펌프 냉각기의 국산화를 통해 비축기지 운영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고 “대당 가격이 7,000만원 이상 하는 외산자재를 약 1,500만원에 개발함으로써 총 7억원(12대, 49만600달러)의 외화예산 절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39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