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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26 16: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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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태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 경량금속연구단 단장(사진)이 과학기술부문에서 3등급 훈장인 웅비장을 수훈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지난 19일 ‘과학의 날’과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통합, ‘과학기술인·정보통신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진흥 유공자 92명에 대해 훈장 및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시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등이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용태 단장은 연구경력 38년의 베테랑으로 경량화의 핵심 소재인 타이타늄(Ti)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다. 타이타늄은 강철의 2배에 달하는 강도를 가지면서도 무게가 절반 수준이어서 고강도 고내마모성이 요구되는 항공, 자동차, 방위산업, 플랜트 등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세계 7위 타이타늄 소비국이다.

이 단장은 우리나라 타이타늄 기술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대형 국책 소재R&D사업으로 추진 중인 WPM사업에서도 타이타늄이 바이오메디컬 소재로 적용되는데 힘쓰고 있다.

그는 서울공대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재료공학과 석사, Case Western Reserve 대학 재료공학과 박사를 수료하고 독일항공우주연구총원 (DLR) 재료구조연구소 재료연구소 내열재료실장·시험평가부장·창원분원장·소장을 거쳐 현재 경량금속연구단 단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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