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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29 15: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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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오일허브 울산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 추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회가 구성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시(시장 박맹우)는 29일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동북아 오일허브사업 추진협의회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협의회 운영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울산시(3명) 김기수 경제통상실장, 이상찬 산업진흥과장, 한국석유공사(3명) 신강현 오일허브사업단장, 정용철 팀장, 울산항만공사(2명) 김주만 물류기획실장 등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3개 기관 관계자 8명으로 구성됐다.

이 협의회는 울산시 주도하에 매월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게 된다.

주요 역할은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사업 추진에 따른 현안사항 논의와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정부, 국회 등 공동 대응 및 기관별 사업 추진사항 정보 공유 등이다.

울산시는 지난 3월27일 세계적인 석유 가격평가기관인 OPIS(Oil Price Information Service)와의 MOU 체결에 이어 이번 협의회 구성으로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사업’의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수 경제통상실장은 “협의회 운영을 통해 항만 및 저장시설 등 상·하부 기반시설의 적기 구축과 금융 및 지식서비스산업 인프라 구축, 3개 기관 간 MOU 체결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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