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하이테크의 가스혼합기가 NeP 인증을 획득했다.
산업통산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최근 세화하이테크(대표 김역암)가 ‘마그네슘 판재 생산용 보호가스 혼합장치’에 대한 NeP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번호는 ‘NEP-MOTIE-2013-001’이고, 인증 유효기간은 2013년 4월19일부터 2016년 4월 18일까지다.
세화하이테크가 인증받은 혼합장치는 SF₆의 혼합비율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장치로 일반 가스 혼합장치와 달리 주조과정의 안전을 위해 정전시 무 전원 동작을 수행하며, 보정 계수를 입력해 혼합비율의 정확도를 최대한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화하이테크는 1995년에 설립된 신재생에너지 및 가스혼합장치 전문제조기업으로 △연료전지 성능평가 및 관련기지 제조 △가스혼합시스템 제조 △가스콘트롤 기기공급 △식품MA포장시스템 △지능형 로봇 제작 및 응용 △소형모터 제작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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