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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03 10: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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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연구분야 국내외 석학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적인 소재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문길주)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KIST 국제협력관 컨벤션홀에서 물질분야 융합연구 국제심포지엄인 ‘2013 KIST-IMCM Symposium for Innovative Material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멀티스케일 물질구조 제어(Multiscale Materials Architecturing)’, ‘광전융합시스템(Opto-Electronic Convergence Systems)’, ‘계산과학(Computational Science)’, ‘에너지, 환경 소재(Energy, Environment-related Materials)’의 세부주제로 기획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물질연구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장 키밍(Zhang, Qiming) 펜실베니아 주립대 교수, 노다 스스무(Noda, Susumu) 교토대 교수, 임지순 서울대 교수 등 21명의 국내외 석학들의 강연과 80여 편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을 주관하는 KIST 다원물질융합연구소의 이광렬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학문간 융합의 시대에 국내외 우수 연구역량을 결집하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특히, 환경·에너지 문제 등 글로벌 아젠다의 해소와 향후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창의적인 혁신소재의 개발이 활발히 논의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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