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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06 18: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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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육성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신형화생방정찰차에 적용되는 △화생겸용자동탐지기 △방사능 측정기 △기상측정장비 △생물시료수집기 △시료공급장치 △시료채취장치 등 10개 구성품을 연구개발 단계 중소기업자 우선선정 품목으로 6일 지정·고시했다.

‘연구개발 단계 중소기업자 우선선정 품목지정 제도’는 방위사업청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방산분야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핵심기술 및 무기체계 연구개발 시 연구개발을 주관하는 기관이나 시제품 생산업체는 방위사업청장이 정하는 품목에 대해 중소기업자가 우선 선정된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우선선정 품목 지정으로 중소기업들이 향후 9년 동안 약 3,0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및 양산사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기영 방위사업청 방산지원과장은 “앞으로 중소기업을 창조경제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우선선정 품목의 확대와 이를 통한 중소기업의 방산분야 연구개발 참여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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