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5-07 10:29:03
기사수정

▲ 태국 후아흰 공항에 도착한 119구조단이 인원 및 장비 점검을 하고 있다..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단(단장 이형철)이 국제 훈련을 통해 해외 대형재난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국제협력 활동 증진에 나섰다.

방재청은 지난 6일 중앙119구조단 해외긴급구호대가 ‘제3차 한-태 ARF-DiREx 훈련’을 위해 국제출동 했다고 밝혔다.

ARF-DiREx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의 지역 재난구호 훈련으로서 2009년 미국과 필리핀이 최초 공동주최한 이래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올해 훈련은 한국과 태국의 공동 주최로 5월7일부터 5월10일까지 나흘간 태국 차암(Cha-am)시에서 열리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외교부가 전체 훈련을 주관하며 구조분야는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단이 기획·운영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단 66명과 구조견 등 147종 1,214점의 장비를 갖추고 각 훈련 파트(의료, 수난사고, 화학사고, 건물붕괴사고)를 진행하게 된다.

방재청관계자는 “앞으로 중앙119구조단은 해외에서의 대형재난발생시 국제구조대(해외긴급구호대)의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국제협력 활동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41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