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투자은행인 제프리스가 5월7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거시
◇ 이스라엘의 시리아에 대한 공습에 불안감이 상승하며 브랜트 원유는 3주 이래로 고점을 경신했다.
◇ 미국 주식장은 ECB가 필요하다면 경기부양책을 쓸 것이라는 전망에 금융주 주도로 상승했다.
◇ ECB총재 드라기는 필요하다면 금리인하를 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알루미늄
◇ 알루미늄 시장은 Financing deal(수익목적거래)로 인해 공급과잉 시장에도 불구하고 생산을 부추기고 있다. 또한 금리가 갑자기 상승하지 않는 한 알루미늄 Financing deal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 향후 수년 동안 중동과 인도 지역에 알루미늄 생산능력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Alcoa사는 50만톤의 생산감축을 고려하고 있다. 이에 알루미늄 가격의 상승압력이 가중되고 있다.
■ 전기동
◇ 유럽지역 전기동 프리미엄은 톤당 120달러에 호가되고 있다. 이는 칠레 항구의 파업으로 인해 공급이 타이트하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 칠레 Antofagasta Plc사는 Esperanza 광산의 1분기 구리 생산량이 13% 늘어났다고 전했다.
◇ 국제구리학회는 1월 6만7,000톤의 공급과잉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아연/납
◇ 한국 조달청이 1,100톤의 납을 5월 첫째 주에 구매했다.
■ 주석
◇ 주석가격하락추세에도 인도네시아 주석 수출이 기록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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