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긴급상황에 대비한 응급훈련을 통해 촌각을 다투는 긴박한 상황에서의 직원 대응능력을 높이고 있다.
공사는 7일 공사 홍보관에서 공사 직원 및 경비원 280명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체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13년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지진대피훈련에 이어 진행됐다.
심폐소생술 체험훈련은 유사시 직장동료와 가족, 친지, 이웃 등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응급처치로서 참가자 전원이 합격제로 실시했다.
공사 관계자는 “매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체험훈련을 실시해 귀중한 생명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