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투자은행인 제프리스가 5월8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거시
◇ 4월 중국 수출입 성장률은 예상치 9.2%를 넘어서는 14.7%를 기록했다.
◇ 중국 수출물량이 예상보다 높게 나옴에 따라 아시아 주식시장은 3일 연속 상승했다.
■ 알루미늄
◇ 알코아사는 알루미늄 수요가 향후 장기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알루미늄 가격 하락에 따른 생산비용을 줄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 전기동
◇ 골드만삭스는 단기적인 관점에서 전기동의 가격 상승을 언급했다.
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5월8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 페루의 에너지 장과은 2016년까지 페루의 구리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 세계 최대의 알루미늄 제련기업인 엠엠씨 노리스크 니켈(MMC Norilsk Nickel)의 2013년 1분기 구리 생산량이 3% 증가했다.
◇ Jinagxi Copper는 스크랩 부족으로 인해 10만톤/년 규모의 생산 가동을 멈췄다.
■ 알루미늄
◇ 아부다비 투자펀드 무바달라드와 두바이 알루미늄의 조인트 벤처인 에밀레이트 알루미늄은 알루미늄 제련량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 센투리 알루미늄은 당분간 켄터키주에 있는 연간 20만5,000톤 생산하는 세브리(Sebree)의 원재료 공급계약을 바꿀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다.
◇ 호주 퀸즈랜드의 보인(Boyne) 제철소는 지난 주말 화재로 인해 피해가 없다고 밝혔다.
■ 니켈
◇ 엑스트라타는 오는 5월15일 광산수명이 다한 서호주의 싱클레어(Sinclair) 니켈광산을 폐쇄하겠다고 발표했다.
■ 납, 아연
◇ 미국의 제련회사 도런(Doe Run)은 13만톤/년 생산하는 미조리주 남동부지역의 헤르쿨라네움(Herculaneum) 납 제련소 가동을 올해 안에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 중국의 윈난 치홍 아연·제라늄은 올해 안으로 아연, 납의 생산량을 각각 29%, 42%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 벨기에 아연 제연기업인 니르스타(Nyrstar) NV는 9월 혹은 10월경에 글레코어 엑스트라타 Plc와 구매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에 유럽 아연시장의 판매옵션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 니르스타(Nyrstar) 그룹의 총지배인은 인터뷰에서 새로운 LME 창고 룰로 인해 아연 방출량이 개선될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