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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09 13: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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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create chemistry’ 전시회 전경.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의 유기 태양전지, 최신 단열재, 전기자동차 솔루션 등 미래 혁신기술을 직접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바스프는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회사의 혁신 기술을 전시하는 ‘We create chemistr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년 1월 독일 만하임(Mannheim)에서 시작된 이번 월드 투어는 세계 8개 도시를 거쳐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바스프는 이번 월드 투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20가지 혁신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전기차 스마트 포비전 △풍력 △OLED △생분해성 플라스틱 ecovio △CO₂제거 솔루션 △수처리기술 △지속 가능한 콘크리트기술 △제약원료 부형제 △케어 케미칼 △가뭄을 견디는 옥수수 △E-모빌리티 △LCD 컬러 필터용 레드 피그먼트 △유기태양전지 △순수 PU신발 △최신 단열재 등이다.

이번 전시회는 바스프 임직원, 고객, 협력업체 등 비즈니스 이해관계자들은 바스프가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포트폴리오와 현재와 미래사회에서 필요한 잠재적 기술들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월드 투어 마지막 날인 6월1일 토요일은 일반인들에게 전시회가 무료로 개방된다. 다만, 사전에 등록한 방문객만 참여 가능하며, 관람 신청은 한국바스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BasfKorea)를 통해 접수하거나, 전시회 접수 이메일 (julie.wee@basf.com)로 방문자 이름과 전화번호를 보내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신청은 5월 13일까지다.

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는 “이번 ‘We create chemistry’ 월드 투어에 소개되는 바스프의 세계적 혁신 솔루션을 고객과 관련 전문가 및 학생 모두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화학이 어떻게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가능케 하는지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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