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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10 17: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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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에 새로운 정유시설이 건설돼 수입에 의존하는 정유 수요를 일정부분 감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는 최근 나이지리아 단고테(Dangote) 그룹이 2016년까지 80억달러를 투자해 일일 40만 배럴을 정유할 수 있는 정유시설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는 일일 44만5,000배럴을 정유할 수 있는 4개의 정유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나 실제 정유되는 양은 10만배럴을 밑돌아 정유 수요의 80% 이상을 수입을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수입 정유에 보조금을 지원해 시중에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데 휘발유의 경우 1리터당 약 62센트에 판매 중이라고 알려졌다.

나이지리아의 2011년 연간 석유생산량은 8억9,700만배럴로 전세계 생산량의 2.9%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단고테 그룹을 운영중인 알하지 단고테(Alhaji Dangote) 회장은 아프리카 최고 부자이자 유망 사업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건희 회장보다 29억달러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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