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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13 10: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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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창조경제를 주도해 갈 융합인재 양성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정부과천청사 4동 회의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포스텍 등 5개 특성화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과학기술특성화대학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지난 10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5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 기획처장들과 팀장들이 모여 추진위원회 운영과 과학기술특성화 대학간 협력과 활성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대학 관계자들은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교육 확대, 창업교육 선도모델 개발, 지식과 기술의 공급처, 지역혁신 촉진자로서 역할 강화 등 창조경제 국정철학을 교육현장에서 실현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

한국과학기술원 등 5개 특성화대학들은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산학 융합형 교육과정을 신설하기로 하는 등 대학의 특성에 맞는 융합교육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진규 미래부 과학기술인재관은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의 융합교육을 확대·강화해 이공계 대학 융합교육의 선도모델로 육성하고, 점차 일반 대학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추진위원회는 4개 분과별 실무TFT를 구성해 7월까지 과학기술특성화대학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5개 대학 총장협의체에서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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