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투자은행인 제프리스가 5월16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거시
◇ 루잘(Rusal)社는 LME측이 더 많은 정보를 시장 참여자들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 LME 청산결제소 역할을 하는 LCH클리어넷(LCH.Clearnet)은 LME 계약에 대한 요금을 3배 인상할 계획이다.

◇ 서부택사스산원유(WTI)는 장중 한때 13센트 하락한 94.17달러를 기록했다.

◇ 경기 둔화 우려에 유로화는 6주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현재의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일본증시선물은 상승했다.

◇ 중국은 미국 국채 최다 보유국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상품가격은 상승하지 못하는 반면 주식 시장은 상승하고 있다.

◇ 1분기 10대 은행들의 상품 트레이드로 얻는 수익이 작년 동기 대비 54% 하락했다.

◇ 국제 기관(Global Regulator)들은 원유 가격 보고(reporting) 시스템이 국제적 기준에 맞는지 조사를 하고 있다.

■ 알루미늄
◇ 알루미늄 인덱스(Alumina indexes)가 LME 가격보다 더 나은 시장 상황을 반영한다고 철강산업 전문 컨설팅 그룹 CRU 알루미늄 컨퍼런스에서 알루미나 리미티드(Alumina ltd)의 앤드류 우드(Andrew Wood)가 밝혔다.

◇ CRU는 2017년에는 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의 알루미늄 수급과 공급이 맞아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CRU리서치는 중국이 알루미늄을 2017년에는 자급자족 할 수 있을 거라고 밝혔다.

■ 구리
◇ 자동차와 주택 부분에서 수요 증가로 미국의 구리 수요가 상승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 에널리스트인 켄 호프만(Ken Hoffman)이 밝혔다.

◇ 프리포트 맥모란 구리&금 회사(Freeport Mcmoran Copper & Gold Inc)는 인도네시아의 그라스버그 복합 구리 광산(Grasberg Complex Copper mine)운영을 중단했다. 이는 터널 붕괴로 4명이 사망하고 25명이 여전히 매몰된 상태이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 5월15일 수요일 대량의 아연과 전기동 재고가 LME창고에 입고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