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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19 17: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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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가 창의성을 갖춘 IT·SW분야 고급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대·중소기업과 힘을 모은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IT·SW분야의 창의성과 현장감각을 겸비한 석박사급 고급 연구인력 양성과 중소기업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IT·SW창의연구과정’ 사업과제를 선정·지원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IT·SW창의연구과정 사업은 기업과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연구개발을 수행함으로써 기업의 노하우와 인턴십 등 실무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양성된 인력이 취업까지 연계되는 인력양성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IT·SW창의연구과정은 대학·중소기업이 공동 수행하는 ‘기술개발형’과 대기업이 인력양성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참여하는 ‘창의연구형’에 총 30억원이 지원되며, 대기업 3개, 중소기업 20개 등 총 23개기업과 학생 2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에 대한 인식 및 습득이 가능해 졌다”며, “중소기업의 인식 개선을 통한 인력확보와 대기업의 지식나눔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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