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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20 16: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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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케미칼 부스 조감도.

롯데케미칼이 아시아 최대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인 ‘차이나플라스 2013’에서 자사의 세계적인 첨단기술을 선보인다.

롯데케미칼은 5월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광둥성 광저우 수출입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차이나플라스에 △기초소재 △기능성소재 △메가트랜드(Megatrend) △자동차 소재 등 주력제품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특히 롯데케미칼로 사명 변경 후 처음 참가하는 것으로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알리고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미래비전을 바이어와 참관객들에게 홍보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에 회사가 마련한 주력 제품관은 친환경, 저용량, 소형화, 고강도성 등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졌다.

롯데케미칼이 30년간 생산해 오고 있는 기초소재인 PP/PE/PC/PTA/PIA/PET 등은 의료용품, 포장재(라면, 스낵류), 필터 등의 제품 생산에 널리 사용되며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PET 수지 및 LED 조명 방열판용 PC 복합소재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은 각각 세계일류상품 및 신기술인증(NET) 제품으로 선정되면서 회사의 높은 기술력을 증명했다.

기능성소재 중 기능성 폴리올레핀 소재인 Adpoly는 다양한 극성물질과 우수한 접착성을 가지고 있으며, Metal-Coating, 다층 필름 및 용기의 Tie-Layer 등 다양한 산업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종전의 염소화PP(CPP)를 대체한 친환경수지인 Genpoly는 접착성을 부여한 폴리프로필렌 수지이며, 자동차 범퍼 및 플라스틱소재 도장용 프라이머, 다층필름간 접착제 등에 사용되고 있다.

물(水)산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롯데케미칼은 정수, 하·폐수 처리용 MBR(Membrane Bioreactor), 재이용수 개발 및 해수담수화 공정개발 등 수처리에 적합한 다양한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음료용 병, 식품 포장용으로 쓰이는 PET를 사탕수수에서 정제된 친환경BIO-MEG로 만들고 있으며 전력난 해결을 위해 대규모 전력저장이 가능한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개발하고 있다.

자동차 소재의 경우 자동차 내/외장 부품의 감성품질 수요 증가 및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고강성 경량 및 고유동 특성을 지닌 폴리프로필렌 복합수지(TPO) 소재를 개발·판매하고 있다. 회사의 장섬유 함침 열가소성 복합재(LFT)는 고강도·경량 플라스틱 제품으로 금속제품을 대체하는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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