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서 5월을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21일 울산광역시 중구청(구청장 박성민)을 방문해 울산우정혁신도시 중구지역의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석유공사 박재익 비축사업본부장과 울산시 중구청 박성민 중구청장이 참가했으며, 전달된 후원금 3,000만원 중 1,000만원은 울산광역시 중구지역 저소득층 50세대에 전달되며, 2,000만원은 중구지역의 무료급식소 12개소와 아동복지시설 9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석유공사는 2014년 10월 본사 이전에 앞서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지난해에도 중구지역 후원금 2,500만원과 학교발전기금 2,500만원을 전달했으며 올해에는 지원범위와 금액을 1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