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공유서비스 쏘카‘(SOCAR)’가 행락의 계절을 맞아 5시간 차량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쏘카는 서울시와 제주에서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 공유서비스 업체로 지난 1월 서울시 카셰어링 브랜드 ‘나눔카’의 공식 사업자로 지정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쏘카는 가까운 주차장에서 30분 단위로 사용 가능한 카셰어링 서비스의 편의성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쏘카가 제공하는 무료이용권은 차종과 지역 상관없이 무료로 5시간 동안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이다. 정가 기준으로 5시간 이용 시 33,000원~49,500원에 해당하는 차량 대여요금 부담이 없다. 반면 주중(일요일 오후 7시~금요일 오전 7시)에만 이용이 가능하고, 이동거리에 따른 유류비, 하이패스 비용은 별도로 과금 된다.
소셜 커머스 업체인 위메이크프라이스를 통해 배포하는 무료이용권은 쏘카 홈페이지에서 등록할 수 있으며 1인당 3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쏘카 5시간 무료이용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위메프 웹사이트(www.wemakeprice.com)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쏘카 웹사이트(www.soca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