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동
◇ 인도네시아 프리포트-맥모란(Freeport-McMoRan) 구리광산에서의 사고로 인한 희생자가 28명으로 증가했다. 이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광산들의 운영실태에 대해 점검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 중국의 4번째 전기동 생산업체인 윈난 구리 산업(Yunnan Copper Industry)은 전기동 스크랩 부족으로 인해 10만톤 규모의 조업을 가동중단하겠다고 결정했다.
◇ 중국 내에서의 전기동 실물구매 프리미엄이 7개월래 최고치 기록했다. 이는 중국내 생산업체들이 스크랩 부족으로 인해 생산량을 줄였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 중국의 공업신식화부(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logy)는 환경보전구역 내에서의 새로운 알루미늄 합금과 구리 합금 프로젝트를 즉시 금지했다.
■ 니켈
◇ 미국의 파이프 생산업체 3곳이 말레이시아, 태국 그리고 베트남을 반덤핑 혐의로 법원에 고소했다. 이들은 14인치 미만의 수입 스테인리스 압력 파이프(stainless pressure pipe)에 대해서 미국법원이 제재를 가해주기를 요청했다. 이들은 14인치 미만의 스테인리스 압력 파이프가 공정가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미국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 중국의 페로-크롬(ferro-chrome) 수요가 급격히 증가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중국의 생산량 역시 이에 맞게 증가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 알루미늄
◇ 미국 알루미늄 제조업체인 오멧(Ormet)에 대한 매각이 법원에 계류 중인 가운데, 오멧(Ormet)은 4월에 그들의 손실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 독일계 알루미늄 제조업체인 트리메(Trimet)는 프랑스에 있는 리오 틴토(Rio Tinto)사의 생장드모리엔(Saint-Jean-de-Maurienne) 제련소를 사겠다는 의향을 제시했다.
■ 아연/납
◇ 중국의 4월 순 아연 합금 수입이 5만6,00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3.5% 증가를 기록했다.
◇ 글렌코어 엑스트라타(Glencore Xstrata)가 이태리시장에서 현물시장에서 6월전까지 발을 빼며 아연 프리미엄이 220달러를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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